나이지리아 마이두구리의 연쇄 자살폭탄 공격, 23명 사망의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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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마이두구리의 연쇄 자살폭탄 공격, 23명 사망의 충격
영상으로 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fopj_DusdJQ
나이지리아 마이두구리에서 벌어진 일련의 자살폭탄 공격으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현지 시각 기준 19시 30분경 마이두구리의 우체국과 인기 주간 시장, 의대병원 등 도시의 분주한 장소에서 연쇄 폭발이 발생했다고 확인했습니다. 첫 폭발이 발생한 직후 주변 지역으로 사람들이 몰려드는 상황에서 또 다른 폭발이 이어져 사망자 수가 23명, 부상자는 108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번 사건은 마이두구리에서 수년간 이어진 심각한 공격 중 하나로 평가됩니다. 보르노 주 지역에서 한때 보코하람의 활동이 두드러졌으나 최근에는 군사 작전으로 대규모 거점이 약화된 것으로 전해지지만, 여전히 폭력의 위협은 남아 있습니다. 경찰은 예비 조사 결과 자살폭탄 공격으로 확인되었으며, 현재 용의자의 신원 확인을 위한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지 주민 야나 부카르 씨는 시장 폭발 현장을 직접 목격했고 부상자를 병원으로 이송하는 데 큰 도움을 주었다고 AFP에 전했습니다. 그는 “우린 앉아 있었는데 갑자기 큰 폭발 소리가 났고, 사람들은 공포에 질려 도망쳤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사태의 충격이 쉽게 가라앉지 않는 가운데 나이지리아의 트니부 대통령은 국민에 한목소리로 두려움에 굴복하지 않겠다고 다짐했고, 범죄자들을 반드시 찾아내 완전히 패배시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당국은 마이두구리 시 경계 강화와 긴급 대책 수립을 발표하며 추가 폭력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상황 전개와 현지 안전 조치에 대한 업데이트를 계속 전달하겠습니다.
원문 출처: https://www.bbc.com/news/articles/c4gqnjjy9edo?at_medium=RSS&at_campaign=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