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단 남부 수단 분쟁, 원거리 공습 속 민간인 대피 행진이 끝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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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단 남부 수단 분쟁, 원거리 공습 속 민간인 대피 행진이 끝나지 않았다

영상으로 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FS-5obi3viw

남수단 남부에서 민간인들의 대피 행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원거리 공습의 여파가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 중부 옌글레이 주를 둘러싼 지역에서 군대가 적세를 막고 전장을 되찾기 위해 공습 강도를 높이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다.

유엔은 이번 전투로 인해 세계에서 가장 어린 나라로 꼽히는 남수단의 내전이 재발할 위험이 커졌다고 경고했다. 특히 아코보를 비롯한 옌글레이 주 인근 지역의 상황이 심각해지면서 시민들의 생명이 위태로운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피난민의 규모도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듀크 마을까지 이틀 걸음으로 걸어온 Nyawan Koang(30세)과 다섯 자녀의 가족은 연초부터 만자이 카운티 아이오드에서 대피하고 있다. 이들은 “두 세력 사이에 끼어 있었고 총탄이 우리를 죽였다”라고 BBC에 전했다.

정부군은 반대 진영인 리크 마차르 정권 측 세력을 되찾기 위해 전장을 방어하고 추가 병력을 투입하며 전선을 유지하려 애쓰고 있다. 마차르는 직위에서 물러났고 살해, 반역, 반인도 범죄 혐의로 재판을 앞두고 가택연금 중인 상태다. 반군 진영인 SPLA-IO는 종글레이와 인근 주의 도시를 장악해 세력을 확장하고 있다.

이번 충돌로 피난민 수는 28만 명을 넘었고 듀크 시내에는 국제 구호단체의 지원이 집중되고 있다. 지금 상황에 대한 독자들의 생각과 의견을 댓글로 남겨 주시기 바란다.

원문 출처: https://www.bbc.com/news/articles/cx2g4v9mzxro?at_medium=RSS&at_campaign=rss